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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거점체력관리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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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5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청 거점체력관리센터에서 '2013년도 국민체력100 개소식'을 열고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100세 시대 국민체력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전국 4개 거점체력관리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14개소로 규모가 늘었다. 대상자는 올해 성인과 만 65세 이상, 2014년에는 청소년, 2015년에는 장애인까지 포함된다.


국민체력 100 사업에 참가하는 모든 국민들은 체력수준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과 온라인 기반의 운동동영상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문 체육지도자가 가르치는 8주과정의 '체력증진교실'도 마련된다. 신청은 국민체력 100 공식 홈페이지(http://nfa.sports.re.kr)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기금을 통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국민체력 사업팀(02-970-9666/9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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