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고소영과 장동건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달 22일 고소영의 패션브랜드 'KOSOYOUNG'의 론칭 행사 직후 프라이빗 애프터파티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한 고소영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배우 하정우, 한예슬 ,이혜영, 가수 서인영 등 다양한 톱스타들이 담겨있다.
특히 고소영과 장동건은 많은 사람들 틈에서 가볍게 포옹을 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꼭 영화 한 장면 같다", "고소영 장동건 너무 행복해보여", "장동건 역시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