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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상봉1동 새마을금고는 28일 오후 2시 지역내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품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했다.
이 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60가구에는 쌀 20kg과 라면 1상자씩을, 생활이 어려운 모범청소년 6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총 700여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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