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8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수행기관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발대식을 갖는다.
이 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추진목적과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요령에 대해서도 집중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 중랑구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27개 사업, 총 878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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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1-3세대 강사파견, 실버교통봉사단 등 공공서비스 중심의 사회적 유용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해 어르신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기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은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이나 재산 등 일정기준에 의해 선발한다.
사회복지과(☎2094-170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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