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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코믹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른한 오후 즐거움을 드리고자 바보 하라구 나섰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치아를 드러낸 모습이 코믹스럽게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그래도 예뻐", "구하라 피부 좋네", "망가져도 귀여운 구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월 31일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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