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안군-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남 ]


신안군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안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안지역자활센터는 2013년도에 추진하는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 및 자활근로사업 등 2종 11개 사업 총사업비 9억4400만원을 지원, 100여명에게 일자리 제공한다.


2004년 4월부터 신안군과 매년 업무 협약을 체결해 민간위탁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 주관평가에서 전국지역자활센터 농촌·기본형 분야에서 상위 10%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업무협약 내용은 민간위탁사업인 2개(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 및 자활근로사업) 분야에서 11종(푸드, 복합영농, 주거복지, 자활도우미, 주거현물급여, 이동복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신안군과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민의 복지향상과 저소득층이 보다 안정되고 쾌적한 삶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