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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강제화는 28일 서울 명동 금강제화 매장 2층에 제화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헤리티지 라운지'(Heritage Loung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라운지는 수제화의 사후 관리뿐만 아니라 구두와 발에 대한 모든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헤리티지 라운지의 핵심은 바로 고급 수제화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헤리티지 마스터스 서비스다. 수제화의 전체적 관리를 위한 폴리싱(Polishing), 밑창 교체를 위한 솔(Sole) 교체, 가죽창의 마모를 줄여주는 스틸토(Steel toe) 보강, 착화시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미끄럼 방지(Slip Resistant) 등을 최고급 용품과 부자재를 사용해 숙련된 기술을 갖춘 구두 장인이 직접 작업해준다.
이 밖에도 헤리티지 라운지에서는 프랑스 사피르(Saphir)사, 독일 콜로닐(COLLONIL)사, 영국 다스코(Dasco)사 등 해외 유명 구두 약품 및 용품업체의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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