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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나눔 에세이 초판·2쇄 이어 3쇄까지 매진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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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나눔 에세이 초판·2쇄 이어 3쇄까지 매진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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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따뜻한 배우의 따뜻한 진심이 통했다.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묵묵히 봉사와 나눔, 기부활동을 펼쳐온 배우 김정화의 힐링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가 초판과 2쇄 매진에 이어 3쇄 역시 매진이 임박해 올 3월 4쇄를 준비중인 것.

'안녕, 아그네스!'를 펴낸 페이퍼북에 따르면 '안녕, 아그네스!'는 지난 해 11월 출간 후 한 달 만에 초판이 매진됐고 1월 2쇄가 동난데 이어 최근 3판 역시 매진이 임박해 4쇄를 중비중이다.


'안녕, 아그네스!'는 2009년 김정화와 인연을 맺게 된 결연아동 아그네스와의 만남과 함께 배우 김정화, 딸 김정화, 어머니 김정화의 순간들이 담긴 따뜻한 에세이로 저자 인세 전액은 아그네스가 있는 우간다 에이즈 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안녕, 아그네스!'를 읽는 독자들 역시 나눔에 동참하는 셈.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책 속에 담긴 배우 김정화, 딸 김정화, 어머니 김정화의 따뜻한 진심이 추운 겨울, 독자 분들께 ‘힐링’으로 다가간 것 같다. 저자 인세 전액이 우간다 에이즈 센터 건립에 기부되는데 김정화의 따뜻한 취지에 공감해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김광석 노래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6년만에 뮤지컬 무대로 컴백한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흐름을 바꾼 장유정 연출과 김정화 외 유준상, 오만석, 지창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그날들'은 오는 4월~6월까지 서울 대학로 뮤지컬 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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