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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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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수도권 관광객 유치로 지역실물 경제활성화 기대 "

전남 광양시가 남해안 남중권 관광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2013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내나라 첫 여행”을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민·관 합동으로 관광마케팅 전문 요원 9명을 파견하여 광양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의 장을 펼치게 된다.

이번 ‘내나라 여행박람회’에는 제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3. 23 ~ 3. 31), 이순신 대교 개통, 역사 및 문화 관광자원, 계절별 체험관광 등을 중점 홍보하게 된다.


특히,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시 수도권 관광객들이 광양시를 찾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 특산품의 고유한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하여 광양장도 작품 전시는 물론 명품 매실, 백운산 곶감 등 농산물 시식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내나라 여행박람회에는 매년 300여 공공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 이상 관람하는 등 국내 최고의 관광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우리시 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내나라여행박람회란?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지와 여행프로그램 등 관광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최대 규모의 국내관광 전문 박람회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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