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사흘간 총 1.5% 가량 하락했던 삼성전자가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5% 오른 15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 매수 주문이 몰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20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다만 2.1%에 시초가를 형성했던 것을 감안하면 상승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외국인은 전일까지 이틀째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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