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태백' 달샤벳 아영, 이처럼 맛깔나는 캐릭터 또 있나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이태백' 달샤벳 아영, 이처럼 맛깔나는 캐릭터 또 있나요?
AD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달샤벳 아영이 미스공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하며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아영은 최근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마사장(고창석 분)의 광고대행사 지라시의 개성 강한 4차원 인물 미스공 역할로 매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영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대사 전달력과 표정 연기는 물론, 통통 튀는 개성 강한 스타일링과 투덜대는 말투, 귀여우면서도 시큰둥한 표정 등 드라마 속 미스공에 100% 몰입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평이다.

자칫 강하게 보일 수 있는 미스공 역할을 아영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흡수하면서 극의 감초 역할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아영은 마사장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할 말은 하는 당돌한 모습부터 마이찬(곽희성 분)과는 실제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항상 껌을 씹으며 등장하는 미스공의 모습 때문에 얼마 전에는 '껌아영'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으며, 아영의 껌 씹는 장면만 모은 '껌아영 플레이어'까지 등장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캐릭터를 잘 살렸다", "요즘 '미스공앓이' 중이다", "정극 첫 도전이라고 들었는데 잘한다", "새로운 연기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