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유기농 식품 전문점 초록마을은 다음달 10일까지 '봄 맞이 친환경·유기농상품 기획전'을 초록마을 전국 340여개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적은 봄 맞이 먹거리, 봄 맞디 대청소를 위한 생활용품 등 총 120여개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5~25% 할인 판매한다. 봄을 맞은 제철 나물류와 제철 과일류 등 상품으로 주로 구성했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본부자은 "최근 식품업계 가격 인상 정책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의 고통을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공감하고 있다"며 "봄을 맞이해 식탁 메뉴와 집안 환경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초록마을은 오는 4월 7일까지 1주일 간격으로 총 6차에 걸쳐 '지리산 산청 우산 고로쇠수액'과 '지리산 화개골 고로쇠수액' 예약전을 함께 진행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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