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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초록마을은 지난 1일 1500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해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여의도 굿피플 사옥에서 개최됐으며 기부된 의류는 하계, 동계 상의 약 1000여 점으로 국내외 및 제3세계 빈곤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근희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방법이 많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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