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개막 50여일 앞두고 지난 25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연관사업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서복남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국장, 본부장 등 시 간부진 14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보고회는 17개 정원박람회 연관 사업에 대해 주관부서별로 사업추진 상황 설명과 부서 간 협조사항 보고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진한 업무는 하루 속히 준공토록 독려,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치 없도록 마무리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현재 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사는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임시주차장 공사, 남승룡로 구조개선 사업 등 연관 사업도 3월초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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