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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럭셔리 힙합보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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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럭셔리 힙합보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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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럭셔리한 힙합보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필독은 26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우리 온리원~♥ '어이없네' 쿨 하게 들으셨나요?!^^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음악과 연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시트콤 '일말의 순정'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필독은 비니와 블랙 선글라스 및 금 액세서리를 더해줘 힙합퍼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사진은 최근 용준형(B2ST),필독(BIGSTAR),LE(EXID)와 함께 발표한 '어이없네'에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으로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어어 어이없네~ 필독 변신성공?!", "일말의 순정 오필독! 연기 기대할게요!^^", "힙합퍼 변신 대 성공^^", "간지래퍼 느낌 나는데요! 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이없네'는 비스트 용준형, 빅스타 필독, 이엑스아이디 LE 등 각 그룹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참여한 곡으로, 강한 힙합 사운드의 곡으로, 다소 거친 표현들로 힙합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를 담아낸 노래다. 특히 지난 25일 무삭제 음원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준형, 필독, LE가 참여한 신곡 '어이없네' 음원은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었으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http://bravesound.com) 및 브레이브 패밀리 유튜브(http://www.youtube.com/bravefamil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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