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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시공능력 13위인 쌍용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 서울 송파구 쌍용건설 직원들이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다.
한편 2년 연속 적자로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쌍용건설은 이달 말 돌아오는 어음 300억원을 갚지 못하면 부도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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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2.26 09:23
한편 2년 연속 적자로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쌍용건설은 이달 말 돌아오는 어음 300억원을 갚지 못하면 부도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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