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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소주회사 선양, 에코페라 ‘뻔뻔한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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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도룡동 CMB엑스포 아트홀···음식업종사자 1200여명 초청, 힐링음악회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에코힐링기업 선양(회장 조웅래)이 다음 주 중 대전서 힐링음악회를 연다.


선양은 26일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대전지역 음식점업종사자 1200여명을 초청, ‘뻔뻔(fun fun)한 클래식’ 힐링음악회를 펼친다.

음악회는 문화공연관람의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없고 삶에 지친 서민들을 위한 힐링의 무대로 마련된다.


행사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여파로 하루하루 삶의 무게에 눌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새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대전지역 1만4300여 음식점 종사자 4만0000여명이 주말과 점심, 저녁시간에 더 바쁜 점을 감안해 공연시간을 평일 오후 3시로 정했다.


선양에코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가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할아버지까지 3세대가 재미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다.


‘뻔뻔한 클래식’은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50회에 걸친 계족산 숲속음악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겨울엔 전국의 20여 고등학교를 돌며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조웅래 선양 회장의 ‘역(逆)·창(創)·락(樂) 강연’과 ‘찾아가는 음악회’로 인기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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