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은 대구·경북 협동조합 및 관리공단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특별장학금의 지급규모는 5600만원으로 협동조합 및 관리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80여명의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중·고등학생에게 5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하춘수 이사장은 “지역의 큰 인재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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