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 오는 28일까지, 총 1440명 모집"
전북 정읍시 여성문화관은 여성의 미래지향적 사고와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상반기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교육은 모두 58과목에 걸쳐 진행된다.
한식조리사, 제빵기능사 등 자격증반을 비롯하여 어학분야에 영어회화, 생활일본어, 창업·부업분야에 우리떡·밑반찬 만들기, 홈패션, 천연화장품, 입체pop 등 21개 과목이 개설됐다.
또 건강분야로 웰빙요가, 수지침, 이혈요법, 하와이전통춤 등의 13과목을 비롯 창작예술 분야 오카리나, 수채화, 기타연주 등 문화학교 프로그램까지 총 58과목(총 모집인원 1,440명)을 개설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특히 올해는 웰빙 시대 흐름에 맞추어 산야초 자연음식 등의 과목과 마술, 가죽·냅킨공예, 이주여성을 위한 합창반 등 9과 과목이 신설됐다.
이와는 별도로 신태인 여성문화관에서도(571-0365)도 라틴, 라인댄스, 종이 접기, 요가, 예쁜글씨POP등 8개 과목(총 모집인원 180명)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