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7급 공무원' 최강희, 팬클럽 밥차 선물에 기분 'UP'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7급 공무원' 최강희, 팬클럽 밥차 선물에 기분 'UP'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최강희가 팬들의 응원 덕에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7급 공무원'을 촬영 중이다.

최강희를 응원하는 온라인 사이트의 팬들이 지난 17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촬영장에 밥차를 출동 시켰다.


이날 세트장에는 '경자가 쏜다' '잘 쏠 자신은 없어. 근데.. 못 쏘진 않을 거야!!'라는 플랜카드와 함께 150인분의 식사가 등장해 추운 겨울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기운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탭들 이름 궁금해?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멘트와 함께 드라마 스태프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플랜카드까지 준비해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최강희는 팬들이 제작한 플랜카드 속 포즈를 그대로 재연하고, 손가락으로 숫자 '7'을 그린 채 환하게 웃으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공개된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태프들 이름 적힌 플랜카드까지!! 훈훈하다" "최강 동안 최강희, 7급 공무원 파이팅" "강짱 드라마 최고!"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제작진은 "최강희가 혹독한 추위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리드하고 있다"면서 "팬들의 깜짝 선물 덕에 모두가 힘을 내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주원-김민서-황찬성의 4각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