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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사전계약 日 200대 이상...고무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제주=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안쿠시 오로라 한국GM 부사장은 20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Trax) 신차 발표회에서 "트랙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후 매일 200대 이상 접수되고 있다"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오로라 부사장은 "멕시코, 캐나다 시장에 도입됐고 추후 유럽 등에도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남미 등에서도 생산되지만 트랙스의 가장 큰 생산기지는 한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1.4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25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LS 모델 1940만원 ▲ LS디럭스 모델 2150만원 ▲LT 모델 2090만원 ▲LT 디럭스 모델 2190만원 ▲LTZ 모델 2289만원이다.




제주=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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