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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택시단체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지정하는 택시법의 재의결을 주장하며 20일 새벽 5시부터 하루 동안 수도권과 중부권을 중심으로 운행중단을 예고했지만 서울역 주변 한 택시 정류소 택시들이 여전히 손님을 태우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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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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