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성지건설이 흑자전환에 이틀째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0분 성지건설은 전일대비 860원(13.17%) 상승한 739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 19일 성지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억642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97억7005만원, 96억8769만원으로 전년대비 11.3%, 83.1% 감소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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