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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30)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이지현의 소속사 웰메이드ENT 측 관계자는 20일 아시아경제에 "이지현이 회사를 다니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3월 결혼한다.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관계로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 및 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한일 합작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해 활동해오다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2001년 쥬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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