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동욱이 섹시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최근 종영한 SBS '강심장'에서 재치 넘치는 진행과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마초'라는 애칭을 얻은 이동욱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치명적인 매력의 패션 화보를 공개해 여심을 자극한 것.
이동욱은 트렌드 세터를 위한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H&M이 콜라보레이션한 컨셔스 컬렉션(Conscious Collection) 의상을 입고 '착한 패션'에 동참했다.
'착한 패션'이란 지속 가능한 환경과 패션의 미래를 위해 시작된 H&M의 컨셔스 컬렉션의 하나로, 유기농소재와 재생 소재만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의상을 말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향긋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플라워 패턴의 셔츠와 깔끔한 블루 계열의 넥타이를 매치해, 산뜻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반항적이면서 묘하게 섹시하기까지 한 표정과 눈빛, 압도적인 비주얼로 남성미와 섹시함을 두루 갖춘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섹시! 딱 내 이상형" "이런 남자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이 남자의 감옥 같은 매력, 헤어 나올 수 없네" "카리스마 甲(갑)" "이동욱 환경 보호까지? 마음씨도 착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과 배두나가 동참한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3월호 별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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