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신도시 등 다음달 6034가구 쏟아내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은 올해 아파트 1만3809가구 등 총 1만70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 물량은 ▲아파트 1만3천809가구 ▲오피스텔 2603실 ▲주상복합 396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237가구 등이다. 서울에서 2841가구를 분양하고 경기와 인천에서 9324가구, 지방에선 488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이중 6034가구의 분양이 다음달 집중돼 있다. 동탄2신도시(1348가구)와 창원 마린(2132가구), 마포 한강(198가구), 송도 센트럴파크(1140실), 대전 죽동(638가구), 아산 배방 2차(379가구), 일산(180가구) 등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는 물량 부족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서울, 수도권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 2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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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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