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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강호동이 유재석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를 이끌어간다.
강호동은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현재 '일요일이 좋다’는 유재석의 ‘런닝맨’과 양현석-보아-박진영의 ‘K팝스타2’가 방영되고 있다.
강호동은 'K팝스타2' 시즌이 마무리됨에 따라 바통을 이어 받아 새 코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 C&C 측은 "프로그램 포맷과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강호동과 유재석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강호동은 MBC '무릎팍도사'·KBS 2TV '달빛프린스'·SBS '스타킹'에 출연중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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