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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김강우 효과를 톡톡히 보며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힐링캠프' 김강우 편은 10.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최민수 편보다 4.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김강우는 지난 13일에 이어 연기자로서의 삶과 가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김강우는 과거 아이돌 그룹 '가디언'의 멤버로 활동했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10.1% MBC '토크클럽배우들'은 3.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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