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싱그러운 봄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타입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남산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피크닉 박스와 N타워 전망대 무료 관람권이 포함돼있어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남산으로의 봄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2만3300원부터.
두 번째 패키지는 ‘스프링 리프레쉬’ 패키지로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델리에서 상큼한 제철 딸기 음료를 즐기고 호텔 내 테라피숍 ‘발네오’의 마사지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겨울 동안 움츠러 들었던 몸과 마음의 생기를 되찾는데 제격이다. 가격은 19만2500원부터.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휘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에서는 네스프레스 커피 두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슈페리어룸에서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시 2만2000원, 이그제큐티브룸으로 업그레이드 시 8만원이 추가된다. 문의 02-2270-3111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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