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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프로듀서 김건우의 품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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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프로듀서 김건우의 품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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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겸 인기 작사가 메이비가 프로듀서 김건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루브릿지(BlueBridge)는 2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겸 인기 작사가 메이비가 블루브릿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메이비는 프로듀서 김건우와 함께 앨범 및 연예 활동을 준비하며, 조만간 다양한 메이비의 모습을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이비와 한솥밥을 먹게 된 테이커스(Takers)는 “노 개런티로 뮤비에 출연 해준 선배 메이비와 소속사 식구가 돼 기쁘며, 앞으로 많이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블루브릿지는 신인 R&B 힙합 듀오 테이커스의 소속사로 메이비는 테이커스의 신곡 ‘리멤버 미(Remember Me)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메이비는 이효리 ‘리멤버 미’, MC몽 ‘그래도 남자니까’, 김종국 ‘중독’, 소지섭 ‘눈금자’등을 작사했으며, 지난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작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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