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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동안미녀 등극…"34살? 앳된 외모, 제2의 이영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최지연 동안미녀 등극…"34살? 앳된 외모, 제2의 이영애"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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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연예계 최강동안 순위가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계 최강동안 베스트5'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순위권에는 배우 임수정, 카라 한승연, 가수 메이비, 배우 최강희 등 그동안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임수정은 80년생, 한승연은 88년생, 메이비는 79년생, 최강희는 77년생이지만 모두 20대 대학생 같은 풋풋하고 청초한 얼굴을 지녔다.


그러나 단연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최강동안 1위를 차지한 배우 최지연. 78년생이라고 소개된 그녀의 사진 속 모습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앳된 모습.


이에 최강동안 리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들 어려 보인다" "시간이 멈춰서 좋겠다" "김태희는 왜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연은 지난 2002년 영화 '폰'에 고교생 귀신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제2의 이영애라는 타이틀을 달고 광고 모델로서도 많이 활약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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