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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녹음실 공개, 정식 가수 데뷔 앞둬…'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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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녹음실 공개, 정식 가수 데뷔 앞둬…'기대감↑' 투개월 녹음실 공개/출처: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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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둔 그룹 투개월의 녹음실이 공개됐다.

윤종신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망의 투개월 첫 노래. 녹음은 가장 처음 곡을 줬던 페퍼톤스 신재평군의 곡. 제목도 'Number1(넘버 원)'. 재평 군의 '너무 좋아 좋아'가 예의상의 발언이 아니길"이라는 글과 함께 투개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예림은 녹음실 부스 안에 들어가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윤종신은 "드디어 우리 도대윤 차례"라며 녹음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도대윤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달 20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하다. 감사합니다. 다들 이제 곧 폭풍 녹음과 트레이닝"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투개월의 앨범작업 현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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