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예비엄마들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삼성 아가사랑세탁기와 까사리빙이 함께하는 ‘베이비샤워’ 파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아 가전의 대표 스테디셀러 삼성 아가사랑세탁기가 예비엄마들에게 건강한 출산과 육아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파티에 참석한 예비엄마 5명은 깨끗한 아기 옷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며,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나누고 실제 체험을 통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유일 95도 삶음 기능, 아기 옷 전용 ‘베이비 케어’ 코스가 탑재된 삼성 아가사랑세탁기를 활용한 아기 옷 세탁 및 관리법이 소개돼 예비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플레이 포켓 대표 이지영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오가닉 리빙 소품도 제작하는 등 예비엄마와 아기의 교감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엄마들은 “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닿는 기저귀나 옷 등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워킹맘인 탓에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 “뱃속 아이에게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엄마들 사이에서 필수 육아용품으로 선망 받는 삼성 아가사랑세탁기가 2세 탄생의 큰 기쁨을 앞둔 예비엄마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출산을 앞둔 모든 예비엄마들의 순산을 기원하며, 삼성 아가사랑세탁기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육아생활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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