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박형수(조리과학과 3년), 김현우(식품영양학과 3년)군이 (재)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2013학년도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어 졸업까지 전액장학금과 매학기 학비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김호진(식품영양학과 3년)양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선발하는 재능나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3학년 등록금전액과 월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박 군은 지난해 화순 힐링 요리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차지 한 바 있는 실력파 ‘예비쉐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군은 뛰어난 학업성적 과 스터디그룹 우수상, 창업아이템 교내 우수상, 교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김 양 역시 뛰어난 학업성적과 함께 학과의 임원직을 훌륭히 수행한 경력과 봉사동아리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장학생의 영예를 안았다.
(재)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은 매년 2학년 2학기를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빛낼 인재를 선발해 전국에서 매년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 하고 있으며, 호남대학교는 지난해에도 김형천(조리과학과 4년)군과 정미현(식품영양학과 4년)양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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