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NHN이 외국계 매수세 속 강세다.
13일 오전 9시57분 NHN은 전일대비 5000원(2.13%) 상승한 24만원을 기록 중이다.
맥쿼리,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들은 전날에도 7만540주를 순매수한데 이어 이틀째 NHN에 대한 사자에 나서고 있다.
NHN은 지난 7일 게임과 모바일 사업을 분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각자의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한 전략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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