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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싸이가 해외 일정 중 급거 귀국해 고(故) 임윤택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
싸이는 12일 오후 2시 40분께 한국으로 급거 귀국,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싸이 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임윤택의 안타까운 소식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주말 해외 스케줄은 정상 소화할 것"이라고 짧게 말했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빈소는 같은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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