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마트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10시7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대비 4000원(1.8%)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C.L.S.A, DSK,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형마트의 대목인 설날 연휴가 끝난 가운데 이마트의 설날 매출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마트가 설날 행사를 시작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설날행사 세트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9.7%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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