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신인배우 송민정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송민정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하얀 피부로 청순함을 과시하는가하면, 추운 날씨에 큰 귀마개를 끼고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민정은 핑크 계열의 큰 리본 핀을 머리에 꽂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눈 위에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레드 컬러 또는 순백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송민정의 사진에서는 다른 모습들과는 달리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청순, 큐트, 섹시 반전매력 무한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린다”, “왕 리본이랑 눈 밭에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드레스 입은 모습 완전 여신인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송민정은 최근 종영한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70년대 신여성 홍승아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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