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방문 및 인터넷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악으로 구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역량있는 금천구립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악에 자질이 있는 여성이며, 모집인원은 47명이다.
입단을 희망하는 구민은 금천구 홈페이지(http://www.geumcheon.go.kr)에서 입단원서와 이력서를 내려받아 22일까지 금천구 문화체육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2redmelody@geumcheon.go.kr)로 제출하여 응시할 수 있다.
신청접수 완료 후 3월7일 가창실기와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추후 금천구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천구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 2008년 제37회 서울시 여성합창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2011년 제3회 전국 새마을합창제 은상 수상과 제6회 창원 전국그랑프리 합창제 장려상 수상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또 구민의 날 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 참여와 복지관, 병원, 장애인시설 등에 찾아가는 공연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금천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