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090원대로 올라섰다. 개장가로는 지난 6일에 이은 이틀 연속이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 오른 1091.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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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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