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의료 서비스도 제공"
전남 여수시보건소는 지난 6일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80가구에 설맞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 ‘한 발 더 가까이’ 자원봉사자인 돌산읍 우두리 김영채 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보건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후원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영채 씨는 지난 2009년부터 보건소와 인연을 맺어 그간 1,0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연탄, 밑반찬 등을 후원해 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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