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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웨이, 모바일사업 부문 분할 결정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제이웨이는 모바일사업 부문을 분할해 콜마너를 신설회사로 설립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모바일사업부분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재무구조개선 통한 수익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 체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분할방식은 단순물적분할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4월 26일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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