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MLB사무국, 금지약물 파문 본격 조사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최근 불거진 금지약물 파문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AP 통신 등 현지 매체들의 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선수들의 금지약물 복용을 최초 보도한 마이애미 뉴 타임스에 취재 내용 제공을 요청했다. 마이애미 뉴 타임스는 지난달 30일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지오 곤잘레스(워싱턴), 넬슨 크루스(텍사스), 멜키 카브레라(토론토) 등 금지약물을 구입한 선수명단을 보도한 바 있다.


조사가 원만하게 이뤄질지 여부는 미지수. 척 스트라우스 마이애미 뉴 타임스 편집장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자료를 넘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사무국은 이외에도 금지약물을 구입한 선수들이 더 있는지 등을 따로 조사할 방침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