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퍼플레이' 나머지 멤버 공개…7일 전격 데뷔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요계 데뷔를 앞둔 걸그룹 '퍼플레이(Purplay)'가 5일 우미, 지요에 이어 나머지 멤버 이플, 설하를 공개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무장한 '퍼플레이(Purplay)'는 우미, 지요, 이플, 설하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 1993년생인 이플은 깨끗하고 이국적인 외모가 인상적이다. 그는 경인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휴학 중으로 랩과 보컬 실력 모두 수준급이다.

이어 막내 1994년생 설하는 앳된 외모와 달리 발레, 걸스힙합은 물론이고 락킹 댄스 실력까지 갖춘 춤꾼이다. 그는 이미 각종 댄스경연 대회 수상과 댄스팀 위키드크래커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

'퍼플레이(Purplay)'의 소속사측은 "언제 어디서든 음악 Play 버튼만 누르면 터질듯 한 파워풀 댄스, 시원하게 찌르는 보컬, 느낌 있는 랩으로 무장한 '퍼플레이'의 반전 매력을 기대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퍼플레이는 오는 7일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인 데뷔곡 '사랑하고 기억하고'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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