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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마의'는 전국시청률 2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21% 시청률 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마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당당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국에서 조선으로 돌아온 뒤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병자들을 돌봤던 광현(조승우 분)이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광현이 살아 돌아오자 명환(손창민 분)을 비롯한 모든 관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야왕'은 12.7%,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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