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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 이적한 베이지, 오는 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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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 이적한 베이지, 오는 7일 컴백 베이지/출처:YH라이브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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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베이지가 새 소속사로 이적하며 컴백이 임박을 알렸다.

지난해 6년간 몸담아 온 자신의 첫 소속사와 결별한 베이지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이영현의 'JTN LIVE CONCERT'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대중과 만났다.


1만5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 '술을 못해요'를 열창한 후 베이지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발표 신곡도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베이지는 데뷔 후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에 참여 했으며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OST곡 '쓸쓸한 이야기'를 부른 바 있다.


한편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베이지는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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