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기욱 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은 2012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기업사업(B2B)이나 IPTV사업 가입자 증가에 따라서 캐펙스(설비투자)는 2011년보다 증가된 4113억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예상되는 캐펙스 규모는 기업사업의 경쟁력,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IPTV 가입자 수요와 관련된 비용 증가로 연간 투자액이 2012년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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