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 당선인, '북핵' 긴급현안 보고 받는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 분과로부터 북한 3차 핵실험과 관련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4일) 오후 외교국방통일 분과위로부터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조짐이 보이면서 이 같은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이다. 이 자리에는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와 윤병세 위원이 참석한다.


윤 대변인은 "외교국방통일분과가 보고하는 내용은 국정과제 토론회와는 별개"라며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한 보고"라고 전했다.


다만 청와대나 정부 부처에서 별도의 보고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변인은 이 같은 질문에 "청와대에서 보고 받은 일은 없었고, 계획도 없다"고 답했다. 또 "현 정부의 역할이 있다"고 선을 그으며 "인수위가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서 당선인한테 보고하는 것이다. 혼선하지 말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