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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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탁구협회(회장 이명자)는 1일 장애인탁구 실업팀 훈련장에서 ‘바로연 결혼정보’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지연 바로연 결혼정보 대표는 "올바른 나눔문화 정착과 장애인탁구 발전을 위해 매월 직원들의 급여 1%를 적립해 후원하는 것과 상호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명자 광주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은 “바로연 결혼정보의 작은 정성이 장애인탁구 선수들에게 훈훈한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후원 및 자매결연을 확대해 장애인탁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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