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고용지표 등 경기지표 호조 영향으로 다우지수는 2007년 10월 12일 이후 5년만에 1만4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뉴욕증시 다우존수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145.02포인트) 싱승한 1만4005.60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99%(14.87포인트), 1.15%(36.20포인트) 내린 1512.98, 3178.33을 기록했다. (지수는 잠정치)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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